강남과 통하는 특급 교통망…'위례신도시'수요자 관심

위례오벨리스크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중인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통하는 특급교통체계가 구축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 역세권에 입지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은 현재 사업조건 협의 단계로 당초 계획보다는 다소 지체되었지만 오는 2024년경이면 완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례~신사선의 정거장은 위례중앙~가락시장(지하철 3,8호선)~학여울(3호선)~삼성(2호선)~청담(7호선)~신사(3호선) 등을 지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개통 시 강남권 주요 지역과 직통으로 연결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또한 위례중앙역은 트램(노면경전철, 계획) 역이 함께 조성돼 ‘위례 오벨리스크’는더블역세권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복정역(8호선, 분당선)과 장지역(8호선) 및 우남역(내년 신설예정)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위례 오벨리스크’는 현재 회사보유분 단 5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잔여 분양물량이 적은 만큼 이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가계약 열기도 뜨겁다.분양관계자는 “선착순 분양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문의전화는 물론 홍보관을 직접 다녀가는 수요자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다”며“현재 분양중인 세대가 전부 주거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계약자 대부분이 실거주와 투자를 겸해 계약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위치한다. 전체 3개동 규모이며 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 총 321실로 구성된다.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9 파인애플상가 3B07호에 위치하며 현장홍보관도 사업지(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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