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서원밸리골프장이 10일 글로벌 원클럽 파머어드벤티지와 제휴 체결식을 가졌다.파머어드벤티지가 바로 항공권과 호텔, 공연 예술 티켓 예매, 포인트 적립 및 활용 결제 등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코스 가운데 21개와 프로골프대회 유치 경험이 있는 30개 등 무려 663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서원밸리골프장 측은 "회원들에게 해외 명코스까지 이용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적인 골프장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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