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작은도서관, 전통문화 체험강좌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자신과 가족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전통문화 체험강좌 ‘가례집람을 통한 소통하는 인사예절’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가례집람’은 조선 중기 학자 김장생이 가정에서 이용하는 예절을 모아 엮은 책 ‘가례’를 해설한 책으로 강예심 사단법인 한국전례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가례집람의 배례법, 현대의 인사 종류 및 실습, 인사예절을 통한 자세교정과 바른 공손자세 익히기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2일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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