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깨끗한 몽탄 만들기’ 대청소

[아시아경제 서영서]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서평득)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서평득)은 최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청소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달산리 감돈저수지 도로변 2㎞ 구간에 걸쳐 4t가량의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몽탄면 관계자는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몽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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