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200여명 규모로 특별명예퇴직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희망자에 대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특별 퇴직은 전 직급, 1981년 이전 출생자로 2001년 이전 입사자가 대상이다. 보상금은 퇴직 당시 평균 임금 등을 더해 최대 42개월 치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 라며 “비슷한 규모의 회사 대비 인건비 비중이 너무 높은편”이라고 밝혔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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