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지난 14일 밤과 16일 새벽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었다. 구마모토현 경찰본부는 이날 "14일부터 발생한 일련의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NHK는 두차례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2100명 이상이 된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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