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인턴기자
윤아 무신조자룡 사진=중국 호남위성TV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으로 중국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윤아가 출연한 중국 호남위성TV 새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지난 3일 첫 방송부터 전국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무신조자룡' 방송 전부터 중국 톱스타 린겅신과의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이후 '무신조자룡'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중국에서도 윤아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무신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물로 영웅들의 전쟁, 사랑, 성장을 그려냈다. 극중 윤아는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으로 조자룡을 사랑하지만 이후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자룡임을 알고 혼란을 느끼는 캐릭터를 맡았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