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신서유기2' 출연하는 안재현.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2'에 합류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밝힌 연애스타일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안재현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안재현은 자신을 '낮져밤져' 스타일이라고 밝히면서 "원래 어른들 말씀에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안재현에게 "최근에 지는 게 개념이 달라졌다. 먼저 좋아하는 걸 '진다'고 한다"고 짓궂게 반응했다. 안재현은 "나쁜 남자일 때는 준비를 해야 한다"며 "오늘은 한 마리 야수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