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기자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합10주년 기념 우수고객 초청 조찬세미나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 및 경인지역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통합 10주년 기념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고객 대표와 프라이빗뱅킹(PB)고객, 개인사업자고객 등 다양한 우수고객이 참석했다. 또한 18개국 상무관, 관련 외교관, 그리고 유관기관 대표 등도 초대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라는 강연을 통해 중국의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방식을 설명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한결 같은 성원 덕분에 브랜드·사회공헌·일하기 좋은 기업 등 경영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실질적인 도움과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