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중 비전 다짐의 날’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활력 넘치는 군정 추진을 강조했다. <br />
" 4월 중 비전다짐의 날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국가예산 확보와 활발한 군정 추진을 위해 창의적 사고와 도전하는 자세로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박우정 고창군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중 비전 다짐의 날’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활력 넘치는 군정 추진을 강조했다. 연초부터 직원들에게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규 사업 예산발굴과 중앙부처 방문을 강하게 주문해 온 박 군수는 이날도 끈기와 혁신적인 마인드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6일 개막해 5월 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고창 청보리밭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므로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 모든 면에서 흡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축제가 열리는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에도 사전 준비를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청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대 총선이 차분하고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의 중립의 원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우정 군수는 "4월은 1년 중 가장 활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지는 달이기도 하다”며 “각종 사업 일정을 꼼꼼하게 챙기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활기찬 군정 추진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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