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일일 셰프'로 변신한 이효리. 사진=trataka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일일 셰프로 활약했다. 28일 자연을 사랑하는 예술가들이 만든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셰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게시글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고기 없는 점심’을 주제로 한 달에 한번 열리는 채식 레스토랑 프로젝트에 셰프로 참여했다. 수익금은 공장식 축산 동물의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