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준금리 1.5%로 12.5bp 인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12.5bp 인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속 세차례 이뤄진 이번 금리 인하는 대만의 수출 부진 압박에 따른 것이며,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26명의 전문가 가운데 25명은 인하를, 22명은 1.5%로 인하를 전망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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