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을 찍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연인 최자와의 대화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지난 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상 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설리는린 인상을 잔뜩 찡그 채 소주병 뚜껑을 열고 있다. 이에 설리의 남자친구인 최자는 "작작마셔"라는 댓글을 달아 여자친구인 설리를 걱정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이에 설리도 "작작이 어딨어"라는 댓글로 응수하며 훈훈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스타뉴스는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남자 주인공인 김수현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