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직원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코너 운영'

전남지방우정청 직원 일동이 건강서약을 다짐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건강서약나무' 헬스케어 코너에 비치…적극적인 동참 유도[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청사 7층 북카페 안에 ‘헬스케어 코너’를 설치하고 매월 1일을 ‘헬스케어 day’로 운영하고 있다. 우정청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코너는 몸무게 등 신체지수나 혈압을 측정하고 체지방 분석을 통해 비만도나 신체나이 등 평소 궁금하던 자신의 건강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체중감량, 날마다 만보걷기, 금연 등 개인별로 다짐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건강서약나무'를 헬스케어 코너에 비치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또한, 광주시 서구보건소와 연계해 흡연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개인별 맞춤 금연 상담과 보조제 지급, 행동요법 지도 등 금연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금연 성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김선옥 청장은 “평소 업무 및 스트레스로 인해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헬스케어 코너를 마련했다”며, “직원들이 많이 활용해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편집국부장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