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1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중국 증시만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머지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오전 10시 9분(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9% 상승한 3002.16을 기록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1.57%상승한 1865.99를 기록 중이다. 중국 규제당국이 증권사에 대한 재대출 금리를 완화하면서 증권사와 정보기술(IT) 업체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시틱증권이 7%, 핑안보험이 3.5%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0.31% 오른 2만736.42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0.44% 하락한 8771.96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95% 하락한 2879.22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춘분절을 맞아 휴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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