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 4월 결혼… 예비신랑은 연예기획자 이규창 대표

사진=눈더웨딩 제공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연예기획자 이규창 대표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오는 4월1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리사의 예비신랑인 이규창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총괄 프로듀서다. 이 대표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한 리사는 정규 음반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투란도트’, ‘지킬앤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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