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봄맞이 신메뉴 20종 출시

토마토, 자몽, 망고 등 상큼 재료로 입맛 돋우는 봄 요리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애슐리가 봄을 맞아 메뉴 개편을 실시, 16일 '치즈 온더 시리즈' 등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메뉴는 미국식 치즈요리의 진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온더 시리즈로 폭립, 포테이토, 볶음밥, 불닭, 불떡볶이 등 5종이다. 이 중 그릴요리 치즈 온더 불닭은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의 불닭 위에 고소한 체다치즈 소스를 얹었고, 치즈 온더 포테이토는 바삭하게 튀긴 포테이토 위에 체다치즈와 베이컨, 사워크림을 얹었다.바비큐 소스를 발라 구운 폭립 위에 체다치즈 소스를 듬뿍 얹은 치즈 온더 폭립은 디너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치즈 온더 라이스와 치즈 온더 불떡볶이는 각각 토마토 소스 볶음밥과 맵싸한 국물 떡볶이 위에 각종 치즈를 넉넉히 얹어 고소한 풍미를 더한 사이드디쉬다.치즈 온더 시리즈 외에도 스프링 시저 샐러드, 봄나비 파스타 샐러드, 슈가슈가 토마토 샐러드, 봄봄봄 자몽젤리 샐러드, 매콤 씨푸드 파스타, 삼겹구이 고추장크림 파스타, 갈릭 머쉬룸 크림 리조또, 씨푸드 스윗칠리 피자, 화덕피자 바게트, 크림피자 카나페, 스윗 망고망고, 핑크블로썸 레모네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이달 30일부터는 갓 구운 팬케이크 위에 달콤한 초코시럽과 상큼한 베리를 얹은 ‘초코 온더 팬케이크’와 촉촉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생크림 샌드 케이크인 ‘새싹 블루베리 화이트’ 등을 라이브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해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봄 신메뉴 20종은 애슐리 클래식, W, W+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애슐리 이용 가격은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 1만99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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