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자산관리회사는 신탁사의 부동산 공개매각을 대중에 소개하는 '2016 자산관리 세미나'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탁사 공개매각 부동산에 대한 접근로를 열어 새로운 부동산 투자의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로 243 델타빌딩 5층에서 열린다. 한국자산관리회사 관계자는 "발빠른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보다 법원경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공매 등을 이용한 투자로 변화해 왔다"며 "소수가 독점하고 있는 블루오션시장인 신탁사의 부동산 공개매각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투자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자산관리회사의 유용규 이사, 조용성 본부장 그리고 현직 신탁사의 공개매각 담당자가 참석해 신탁사 부동산 공개매각의 노하우와 기타 투자방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문의 1544-7448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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