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 “중증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유치하겠다”

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예비후보가 ‘중증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유치’와 ‘장애인 전용 목용탕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장애인을 위한 공약으로 “재가 중증장애인중 단기간 보호를 필요로 하는 재가 중증장애인중 경우 가족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깨끗하고 든든한 보금자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단기보호센터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현재 장애인들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안전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며 “장애인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목욕탕을 북구에 건립해 이들의 편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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