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대세론, 보성군 전지역 강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참여했던 김동철 후보(보성군 조성면 출신, 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전 순천매산여고 교사)가 15일 전격적으로 황주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동철 후보는 본인이 국민의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하자 황주홍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당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는 김승남·김철근·황주홍 세 후보 중에서 경력과 능력과 실적면에서 황주홍 국회의원이 단연 출중한 분이라고 판단했기에 주저없이 황주홍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김동철 후보의 지지선언으로 황주홍 후보는 보성군지역에서 한걸음 더 약진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국민의당 후보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는 3인 경선으로 실시된다. 한편, 황주홍 국회의원은 광주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정치학사&정치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정치학 석사&정치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건국대 교수, 아태평화재단 연구실장, 강진 군수(3선),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어 현재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 및 전국 농어민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 2일,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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