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 영업손실 128억원…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신양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28억원으로 전년대비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173억원으로 자기자본을 50% 초과한 수준이다. 거래소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가 정지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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