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포면 관내 26개 버스 승강장 대청소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도포면(면장 임채을)은 전동평 군수의 새해 일성인 클린 영암에 발맞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포면을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관내 26개소의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이장 및 주민 공무원들이 참여한 버스 승강장 대청소에는 총 10여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버스 승강장 물청소 및 주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포면은 금년 면정에 최우선 방침을 “동네방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포면”으로 정하고 각 마을 단위 대청소 정례화, 월1회 이상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 줍기 및 환경 정비를 계획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임채을 도포면장은 “깨끗한 환경속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동네방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포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연중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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