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의학산업 발전, 군민 소득증대, 기업체 부가가치 창출 협력 약속"김성 군수 “통합의학 사람이 중심, 많은 기관에서 참여하길 기대”[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만승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측은 통합의학산업의 발전과 군민 소득증대, 기업체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후원 기관으로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장흥군은 국토정보공사 고유의 활동영역을 존중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김성 군수는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치료와 서비스 모두 사람이 중심으로 통합하는 것”이라며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통합의학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서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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