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 사흘새 1만1000명 찾아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위치하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지난 26일부터 주말 사흘동안 1만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방 중소도시 견본주택 방문자 수로는 상당한 열기다.'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주 만성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수변공원과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인접하고, 50% 이상의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운데다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등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전 가구 4베이-4룸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오는 3월 2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일반 1순위에 이어 7일 2순위 청약접수, 11일 당첨자 발표, 16일~1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063)232-1500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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