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창범)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공동으로 ‘2016년 광주광역시 중동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의 참가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인 광주광역시 소재 수출중소기업이며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중동 2개 지역(이집트 카이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파견한다.수출참가품목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고, 선정된 기업은 바이어 발굴, 단체 수출상담 주선 및 통역배치, 왕복항공료(50~70%)를 지원받는다. 단, 여행자 보험, 현지 숙식비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kimsy3@sbc.or.kr)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문의는 중진공 광주지역본부(062-369-3051) 또는 광주광역시 기업육성과(062-613-3881)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