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신임 조달청장에 정양호(55·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임명됐다. 정 신임 청장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국가산업정책에 넓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또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 창조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적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정 신임 청장은 기획재정부의 외청 조달청장에 임명된 첫 산업부 출신이기도 하다. <정양호 신임 조달청장 약력> ▲경북 안동 ▲안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 ▲행시 28회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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