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이 발표하는 중국의 2월 기업경기지수가 49.9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MNI 기업경기지수가 50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11월(49.9) 이후 3개월만이다. 이 지수는 상하이와 선전시장에 상장된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되며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 5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으로 해석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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