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주식 실전투자대회 참가자 6천명 돌파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KB투자증권(사장 전병조, www.kbsec.co.kr <//www.kbsec.co.kr>)은 ‘2016 KB NEW MTS CLASSIC’ 주식 실전투자대회 참가자가 64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증권사 주식 실전투자대회 참가자 수가 평균 2000명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3배 이상 많은 수다.지난 15일 시작해 4월 8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되는 ‘2016 KB NEW MTS CLASSIC’ 주식 실전투자대회는 K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KB투자증권은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매매데이터를 홈페이지 대회 중계 메뉴에서 공개하고 있다. 클래식별 수익률 상위 참가자의 투자종목과 매매내역, 누적수익률까지 알 수 있어 주식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투자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모바일 리그와 일반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누적수익률에 따라 총 79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의 수익률과 약정금액 등을 포인트로 환산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포인트 리그’ 외에도 거래일을 기준으로 수익이 발생한 날을 1승으로 기록해 대회 기간 동안 최고 누적 승수를 기록한 참가자를 뽑는 ‘다승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아직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고객의 경우 KB투자증권 영업점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 중앙회, 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SBI저축은행 등 제휴 은행을 통해 계좌개설 후 3월 27일까지 K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대회를 신청하면 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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