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16일 충남 공주시 소재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 및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교육 및 대회에는 철도공단 임직원 및 현장 공사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 현장 내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안전결의문을 낭독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또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추락사고, 화재체험 등의 실전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권영철 본부장은 “철도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관리관 이하 현장 근로자 전원에게 연 1회 이상 안전체험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공사현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강도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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