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시 이후 매년 완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브랜드 밀레가 라쉬날 재킷의 올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라쉬날 재킷은 2014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할 만큼 인기제품이다. 1921년 밀레 창립 이후 첫 번째 기술 고문으로 활약했던 전설적 산악인 루이 라쉬날의 업적을 기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브랜드가 처음 터를 잡았던 프랑스 샤모니 지역을 형상화한 와펜과 창립 년도 자수 로고를 비롯해 밀레가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디테일이 곳곳에 숨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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