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2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248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6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82조735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622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014억원 늘어난 73조7282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60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는 자금 유출입에 변동이 없었다.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1524억원 증가한 87조368억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88조1378억원으로 1592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과 순자산총액은 전일보다 각각 8311억원, 8400억원 증가한 115조4113억원, 116조1894억원으로 집계됐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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