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휴무 없이 다양한 진도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r />
"진도개 공연, 경주 등 진도개 테마파크 정상 운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휴무 없이 다양한 진도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설 명절동안 진도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진도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진도개 공연(13:00) ▲진도개 경주와 장애물 경기(13:30) 등을 각각 실시한다.진도개 공연은 무료이며, 진도개 테마파크 내 사육장, 진도개 강아지 체험, 진돌이 썰매장, 진도개 홍보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진도개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명절기간 동안 진도개 공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도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진도개 테마파크가 귀성객 등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장소와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휴무 없이 다양한 진도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r />
진도개 체험 등이 펼쳐지는 제5회 진도개 페스티벌은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진돗개 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운림산방, 진도 아리랑체험관, 해양생태관 등은 설날 당일(2.8)만 휴관하고 나머지 명절 연휴 기간 동안은 정상 운영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