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가족 덩크슛 데이'에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이 카드섹션 응원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행복캠프'를 열었다. 행복캠프는 가족들과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덩크슛 데이'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주니어 셀프 리더십 스쿨'로 구성됐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10년부터 여름, 겨울방학을 활용한 임직원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까지 참여한 누적 인원이 5500명을 넘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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