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욱기자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왼쪽)가 4일 함영신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 제조사 미래생활은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빈곤가정 아동 결연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래생활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임직원들 희망자에 한해서 아동들과 정기결연을 맺고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금의 절반을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방식이다.미래생활 관계자는 "올해에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육 등을 통해 직원-아동 정기결연을 더욱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생활은 임직원 아동정기결연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제2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을 수상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