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일본의 11월 산업생산(예비치)이 전달보다 1.0% 감소했다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28일 밝혔다.이는 시장 예상치(0.5% 감소)보다 더 나쁜 수준이다. 지난 10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4% 증가했었다.일본의 11월 소매판매 역시 전월보다 2.5% 줄어 시장 전망치(1.4%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지난 9~10월 소매판매는 두 달 연속 상승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