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어린이집
현대지식산업센터 어린이집은 298㎡, 대륭테크노타운 17차 어린이집은 404㎡ 규모로 건립되며, 각각 0세부터 4세이상 49명을 정원으로 한다. 총 사업비는 53억원이다. 이 사업은 G밸리 근로자들의 육아부담 완화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근로자들의 이직방지와 유입활성화를 통해 우수인력이 계속 G밸리에 남아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고문규 여성보육과장은 “국공립직장혼합형 어린이집 설치를 통해 G밸리의 보육수요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의 보육수요 해결을 위해 어린이집 확충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