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14개 지구에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를 수의계약 공급중이다.LH에서 개발·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각종 인허가 등 규제가 잘 정리돼 있어 지구단위계획만 꼼꼼히 확인하고 매수하면 일반인도 쉽게 건축이 가능하다. 또 신도시의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교통 및 학교, 병원,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주요 지역으로는 의정부 동부권 신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해 지역수요가 충분한 의정부 민락2지구 단독주택용지가 2억8000~7억2000만원에 5년 무이자 할부로 판매중이다.김포한강 단독주택 용지는 최근 입주와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높아지는 등 지구 활성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김포공항 도시철도와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로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3년 무이자 할부 판매중이다.이밖에 김포 마송, 김포 장기, 남양주 별내, 오산 세교2, 인천 서창2, 인천 청라, 파주 교하, 파주 운정, 논산 내동, 아산배방, 행복도시 첫마을,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에서도 단독주택 용지를 공급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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