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대디' 뮤직비디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싸이의 신곡 '대디'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1일 공개된 싸이의 정규 7집 앨범 더블 타이틀곡 '대디'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의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유튜브에 게재 된지 하루 만에 조회 수 700만을 넘기며 싸이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확인됐다.미국의 빌보드와 퓨즈TV, MTV, 롤링스톤 등도 '대디'를 조명했다. 롤링스톤지는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대디(DADDY)'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앞서 싸이는 7집 앨범 '칠집싸이다'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대디'는 국외를 겨냥한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한국말 가사지만 후렴은 영어로 반복된다"고 설명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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