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11월 27일 상하관 소강당에서 ‘제3회 작업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br />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학술논문발표, 축하공연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11월 27일 상하관 소강당에서 ‘제3회 작업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제에서는 전문가 초청 특강과 3학년의 학술논문발표 및 지역사회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보고, 2학년의 학술논문 계획서 발표, 1학년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초청 특강에는 부산백병원 허준 작업치료사를 초청해 ‘작업치료사의 진로와 비전’에 대해 강연했다. 신중일 학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술제가 체계적이면서 성숙한 학술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