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지현우, 알고보니 노력파…풍선 92개 터뜨린 사연 화제

사진제공=JTBC '송곳'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지현우의 연기 열정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달 21일 JTBC 주말드라마 '송곳' 제작 발표회에서 예성이 지현우에 대해 "밖에서 만날 땐 몰랐는데 알고 보니 굉장한 노력파였다"고 밝혔다.이어 예성은 "지현우가 촬영 전 풍선이 터질 때까지 바람을 넣으며 입을 풀곤 하는데 어느 날은 92개를 터뜨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지현우는 "이건 내 개인적인 연습 방법"이라며 "입을 풀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예성과 지현우가 출연하는 JTBC 특별기획 '송곳'은 29일 감동적인 결말로 종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