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정성택 교수,대한골관절종양학회 회장 취임

전남대병원 정성택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가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정성택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년이다.정성택 신임 회장은 소아·종양 정형외과 분야의 명의로서 지난 1997년부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20여년간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왔다.그간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교과서편찬위원·학회지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평의원·대한골관절 정형외과학회 평의원·전국의과대학장협의회 전문위원·전남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또 정성택 회장은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외학회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대한종양학회 우수논문상(2013년)·국제사지보존학회기념 우수논문상(2010년)·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0년)·서울 국제인공관절학회 학술상(2010년)·미국 정형외과학회 우수포스터상(2009년) 등을 수상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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