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비지혹 때문에 쌍꺼풀 수술했다'는 말에 장영란, '지지면 되는데 왜…'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박씨’에서 옥소리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으나 장영란이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88년 하이틴 5대 여신’을 주제로 80년대를 휩쓴 추억의 스타들을 소개했다.이중 옥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출연진들은 “눈이 너무 예뻤는데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난해 복귀를 시도하면서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옥소리가) 나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때 얘기를 들어보니 눈에 비지혹같은 게 있었다더라”며 “‘옥이이모’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피로누적으로 혹이 커져 제거하느라 수술을 하게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에 장영란은 “지지면 없어지는데 왜 쨌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1988년 사랑 받은 하이틴 스타 최수지, 이미연, 옥소리, 이상아, 이응경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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