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배경환 기자] "난 이 사진이 제일 좋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년시절 모습.
23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이날 사진전을 직접 둘러보며 취재진에게 사진을 설명했다. 전시회 사진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묻는 질문에는 정 명예회장이 청년 시절 찍은 사진을 꼽았다. 정 이사장은 "아버지의 기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학술 심포지엄에는 정 이사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현대가 인사들과 주요 대학 교수진들이 자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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