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우건설은 2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11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4㎡ 719가구, 84㎡ 441가구가 들어선다. 전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단지는 지구 내 중심상업시설과 초·중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일부 가구는 장아산 조망이 가능해 서창2지구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LH가 제공하는 공공분양단지여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3.3㎡당 평균분양가는 800만원대 후반으로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49-1(인천논현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00-0083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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