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260명을 모집한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4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서비스지원 35개 사업 ▲문화복지행정타운 재활용품 선별 등 환경정화 59개 사업 등 모두 9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60명이며,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이거나 소득이 의료급여(중위소득 40%)가구 기준 150% 이하여야 한다. 다만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공공근로사업 연속 참여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15년 맞춤형급여 시행에 따른 생계급여 해당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 희망 주민은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와 구직표를 작성하고 건강보험증과 복지카드(장애인의 경우), 의사소견서(중증장애인의 경우), 자격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로 선정되면 주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ㆍ간식비 3000원을 포함해 3만3150원(65세 이상은 2만1090원)을 받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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