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우승 케빈 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단비 케빈오. 사진=Mnet '슈퍼스타K7'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7'의 최종 우승자는 케빈 오 였다.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은 대망의 결승전으로 TOP2 케빈 오, 천단비가 무대를 꾸몄다.이날 방송에서는 케빈 오는 자신의 자작곡 'Blue Dream', 천단비는 신승훈의 신곡 '꿈이 되어'의 무대를 꾸몄다.마지막 무대답게 케빈 오는 차곡차곡 쌓아온 내공을 터뜨리며, 역대급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천단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이날 방청객에는 30년 만에 고국에 온 케빈 오의 어머니가 아들의 우승을 지켜봐 감동을 더했다.케빈 오는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가족들 감사합니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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