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2년 만에 또 득녀…'이젠 두 딸의 엄마, 책임감 갖겠다'

박시연.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연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1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박시연이 전날 오후 세시 경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고귀한 생명을 출산한 강한엄마 박시연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에 박시연은 "예쁜 딸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겠다"며 "더불어 배우 박시연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년 만에 첫 딸을 낳았으며, 또 2년 후 둘째 딸을 낳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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