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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사진=NS윤지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NS윤지 측이 가수 은퇴 후 미국으로 갔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가수 NS윤지 측은 13일 "NS윤지의 전속 계약 기간은 약 2년 더 남아 있다"며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좀 지쳐 있어 본인이 일정 기간 휴식을 갖고 싶어 했다"며 "9일 미국으로 향했고 연말까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NS윤지가 소속사와 계약을 마친 후 지난 6월에 낸 '꿀서머'를 끝으로 가수 은퇴 의사를 밝히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9년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윤지는 '야시시', '마녀가 된 이유' 등을 발표하며 미모와 볼륨 있는 몸매, 섹시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