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아스트론, 노박 조코비치 한정판 시계 출시

전 세계 3000개 한정…265만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134년 역사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아스트론GPS 솔라듀얼타임 노박 조코비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 3000개 한정으로 출시된다.아스트론GPS 솔라듀얼타임은 빛과 에너지만으로 GPS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타임존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10만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도로 시각을 표시한다.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을 갖춰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이 필요 없으며, 듀얼 타임 무브먼트로 현지 시간과 원래 있던 지역의 시각까지 동시에 알 수 있어 해외 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 시 특히 유용하다. 노박 조코비치 에디션은 브라운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과 로즈골드 컬러 케이스가 만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클래식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드레스 워치로도 손색 없다.케이스백에 각각의 시리얼 넘버와 노박 조코비치의 시그니처가 각인돼 있으며, 노박 조코비치의 스페셜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스페셜 박스도 함께 제공돼 소장가치 또한 높였다.백화점 내 직영 모멘토 매장 및 전국 시계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65만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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