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경학과, 일본 선진조경 유지관리 현장답사

호남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박원규)는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규슈지방 벳부 및 후쿠오카에서 선진고영 유지관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br />

"스이엔지·캐널시티하카타 등 전통정원 및 현대조경 관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박원규)는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규슈지방 벳부 및 후쿠오카에서 선진고영 유지관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박원규 학과장의 인솔로 재학생 33명이 참석한 이번 답사에서는 호소카와 타다요시가 짓기 시작해 3대가 80년에 걸쳐 만든 일본식 산책정원으로 물의 도시 구마모토의 대표적 정원인 ‘스이엔지’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모래만으로 산수의 풍경을 표현한 일본식 전통정원으로 규슈의 유일한 고산수정원인 ‘광명선사 석정 및 이끼정원’을 방문했다.

호남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박원규)는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규슈지방 벳부 및 후쿠오카에서 선진고영 유지관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br />

또 외벽을 따라 60m 높이의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식 정원으로 건물녹화와 생태건축 탓에 건물 외형이 전부 공원으로 꾸민 것 같은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아크로스 후쿠오카’와 존 자디가 설계한 후쿠오카 랜드마크로 벽면녹화를 볼 수 있는 ‘캐널시티 하카타’등을 방문해 전통정원 및 현대조경의 유지관리 현장을 살펴봤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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